(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넓은 부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원목 식탁과 조명등이 눈에 띄었다.
그 가운데 한예슬은 브라운 톤 원피스에 루즈한 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결혼한 그에게서 새댁 느낌이 솔솔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똑 닮은 딸 하나 아들 하나 낳으면 진짜 예쁘겠어요", "루즈한 셔츠도 넘 잘 어울리는 예슬 배우님~ 넘넘 아름다우십니다", "아이라인 연하게 하셔서 더 청순해지신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의 열애 끝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한예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