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방 CCTV 보고 깜짝 "혼자 책을…대견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조용하길래 방에서 혼자 뭘하나 씨씨티비를 봤더니 혼자 책을 읽고 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이지혜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CCTV 속 기특한 태리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이걸 보고 행복한 걸 보니 공부 잘하면 자랑하고 싶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로구나. 대견하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