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NCT 도영 (DOYOUNG)이 청춘의 눈부신 순간을 노래한다.
도영이 가창한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17'은 서정적인 무드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함께 도영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벅차오르는 무드의 멜로디를 통해 청춘을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찬 고백을 전한다.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놓쳐버린 행복을 다시 찾아준 상대에게 '빛났던 열일곱, 그때 우리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 줘서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곡은 도영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듣는 이들에게 누구에게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아 있는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도영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라이브 클립도 오픈된다.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센셜)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되는 '17'의 라이브 클립에서는 빈티지한 무드 속에서 펼쳐지는 도영의 라이브를 담아내며 듣는 이들에게 맑지만 뜨거움을 간직했던 그 시절 여름의 찬란했던 한 순간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한편 도영이 가창한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17'은 6일 오후 6시 벅스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NHN벅스,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