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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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생일 맞아 '1천만 원' 통 큰 기부

기사입력 2024.08.06 11:2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 기념으로 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5일 홍현희는 개인 SNS 계정에 "듄버미 두돌 축하해 지금 준버미가 제일 좋아하는 건 타요 오늘 함께 해준 이모 삼츈 엉아 누나 모두들 감사해유"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두 돌 파티를 즐기고 있는 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들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는 확인서 내역이 눈길을 끈다.



앞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5월 같은 재단에 아들의 이름으로 이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후원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현재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현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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