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손담비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손담비는 "오늘 라베했어 어어어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 good good. 다들 휴가철 폭염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폭염 속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손담비는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최근 2세를 갖고자 시험관 시술을 시작헀다고 밝히면서 "첫 번째 시험관을 할 때 너무 말라서 쉽지 않았다. 선생님이 살 찌우고 오라고 해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변치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손담비는 2007년 데뷔했으며,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손담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