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과거 '서울대 훈남' 시절 사진 화제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기자]  새로운 '감성변태'로 떠오르고 있는 랩퍼 버벌진트의 과거 '훈남'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8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버벌진트의 사진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울대에 재학했던 시절의 사진으로 풋풋함이 묻어나는 앳된 버벌진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영외고-서울대를 졸업 후 한양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엄친아 랩퍼' 버벌진트는 한영외고 재학시절 사진에서 교복차림으로 짧은 헤어에 스포츠 만화에나 나올법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서울대 시절 사진에서는 장난기 어린 모습과 모성을 자극하는 훈훈함으로 굴욕 없는 '꽃미남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이마에서 콧날, 턱으로 내려오는 조각 같은 옆 라인은 수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닐 때 인기 완전 많았겠다", "레알 엄친아 랩퍼", "모태 훈남", "예나 지금이나 훈훈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달 31일 네 번째 정규앨범 '고 이지(GO EASY)'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좋아보여’로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버벌진트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