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1: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을 공개해 화제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의 넷째 딸 김혜선 양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제 태어난 지 23개월로 두 돌을 앞두고 있는 김지선의 넷째 딸 김혜선 양은 김지선을 쏙 빼닮은 외모에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혜선 양은 김지선의 말에 앙증맞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대답하고, 율동과 함께 '곰 세 마리'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현민씨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지선은 넷째 딸 출산 이후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좋은 아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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