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0: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대리석 각선미'라는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숙희가 이번에는 '하의실종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디지털 싱글 '긴 사랑'의 앨범재킷용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숙희는 마치 자켓만 입은 듯한 모습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하의실종 패션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숙희는 자켓 속에 18cm의 짧은 하의를 입었지만 하의가 너무 짧아 상의에 가려지는 바람에 그야말로 '완전한 하의실종 패션의 끝'을 보여주게 된 셈이다.
숙희의 '긴 사랑'은 가요계 명콤비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한 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멜로디 속에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가 어우러진 한국적 느낌이 강한 락 발라드곡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숙희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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