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0:14 / 기사수정 2011.09.08 10:14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애슐리 영이 최근 소속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웨인 루니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이하 한국시각)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영은 "루니와 내가 맨유에서의 호흡을 유지할 수 있다면 잉글랜드에겐 더 없이 좋은 징조"라며 소속팀에서의 루니와의 좋은 호흡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영은 이어 "루니와 맨유가 잘 해온 방식에 따라 나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맨유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우린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계속 승리해 나갈 것"이라며 루니, 맨유와 함께 성공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에슐리 영과 웨인 루니 ⓒ 더 선 홈페이지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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