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0:03 / 기사수정 2011.09.08 10: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천 번의 입맞춤' 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소은이 ‘얼음 아저씨 류진 웃기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미소유발 셀카 3종세트’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영된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 6회분에서 우주미(김소은)는 장우진(류진)의 부탁으로 ‘일일 여자친구’가 돼주기로 했다. 대신 주미가 조건으로 내건 것은 ‘미소 인증샷'으로, 평소 잘 웃지 않는 우진에게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한 주미다운 발상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우진의 억지웃음이 역력한 미소 인증샷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주미가 우진을 진심으로 웃게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재미있는 셀카를 찍어 우진의 핸드폰으로 전송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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