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8 01:22 / 기사수정 2007.04.18 01:2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대전 시티즌이 홈경기 홍보를 위해 구단 임직원이 지하철을 타고 홍보 활동에 두 팔 걷고 나섰다.
대전은 지난 17 일 대전지하철 개통에 맞춰, 새벽과 오전,오후 3회에 걸쳐 홈경기 소식 알리기에 나섰다. 새벽에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오후에는 사람의 왕래가 많은 시청역과 중앙로역에서, 저녁에는 젊은이들이 많은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친다.
특히 대전의 홈경기를 관람후 입장권을 제시하면 이번에 새로 개통한 도시철도 무료 승차로 승차 할 수 있어, 시민들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대전은 대부분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이 '월드컵 지하철역'을 이용 할 것으로 판단하여 월드컵 지하철역사 안에 그동안 대전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전시와 함께 구단을 상징하는 대형 앰블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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