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무더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김희선은 "정말 해도해도 넘 덥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차에 앉아 있는 김희선은 더운 듯 발그레한 얼굴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태양, 선풍기 등으로 사진을 꾸며 아기자기한 모습도 드러냈다. 그는 무더위에도 40대 답지 않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만 47세로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했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진행 능력과 예능감 모두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희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