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제주도 휴가 근황…청순·섹시美 발산 "LA같은 제주도"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정다경이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1일 정다경은 개인 SNS 계정에 "LA같은 제주도"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다경은 마치 미국을 연상시키는 채도 높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민소매 위에 노란색 시스루 셔츠를 걸치고, 흰색 핫팬츠를 매치한 코디가 정다경의 청순함과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팬들은 "휴가간건 맞죠? 화보촬영 아니죠? 우리 다경이 일하러 간 줄", "다경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예쁜 곳에서 이쁜 사진 찍으셨네 예쁘고 이쁘당" 등 정다경을 향한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경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토탈셋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정다경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