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탄탄한 조각 근육을 자랑했다.
31일 박나래는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과감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어깨와 등 근육 등 파격적인 노출로 뒤태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갈라진 근육이 감탄을 부르는 가운데, 밀착 되는 원피스 핏에도 굴욕없는 박나래의 변신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그는 자신이 먹은 고급 요리도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같은 날 화려한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화려한 무늬의 수영복 패션 또한 자랑하며 등 근육과 몸매 라인을 뽐냈다.
또한 한 남성과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수영장에서 운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 눈길을 끈다.
대중들은 "이러다 뼈마름 되겠어요", "과거와는 다른 수영복 핏 미쳤다", "그림같은 조각 몸매, 근육 갈라짐이 옛날 조각상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공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48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박나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