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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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 고현정, 천하의 '미실'도 더위 앞에선 '비실비실'

기사입력 2024.07.31 21:0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더운 날씨에 지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남다른 유머 감각을 자랑했다. 

31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더위야! 부탁한다. 그만하자. 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자연스럽게 푼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뿔테 안경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초근접 사진에서 무결점을 자랑하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고현정은 "나 미실미실 비실비실 제발 응?"이라는 언어유희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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