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소년단' 김제덕, 댄스도 '파이팅 해야지'…챌린지 영상 '화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덕쿵야' 김제덕 선수가 부석순(BSS)의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에 함께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네이버스포츠에는 '양궁 김제덕 선수가 선보이는 파이팅 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제덕은 '파이팅 해야지'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화살을 쏘는 자세로 시작한 김제덕은 삐그덕거리며 열심히 안무를 따라했는데, 마지막에는 본인의 시그니처인 '파이팅'을 외치면서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석순덕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명중소년단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생으로 만 20세인 김제덕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 네이버스포츠 영상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