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음원 프로젝트 가창자로 나선다.
도영이 NHN벅스의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essential; With Artist’의 세 번째 음원 '17'의 가창자로 선정됐다.
도영이 가창하는 '17'은 아름다운 청춘의 향수를 표현, 도영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기분좋은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essentia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의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영상 속 도영은 빈티지한 공간 속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초조하면서도 설렌 듯한 감정을 담아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도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음원 일부가 공개돼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도영이 가창한 'essential; With Arti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17'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