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윤승아는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을 맞아 바다를 찾은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아들의 뒷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작고 소중해요", "동글동글 뒷통수가 김무열 배우와 똑 닮았다", "조금만 천천히 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붕어빵 아들에 대해 자랑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아들이 나를 진짜 많이 닮았다"며 "우리 편집자가 가끔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치게 놀랍다'고 하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후 2023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윤승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