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건강 이상 고백 후…등근육+수영복 자태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유럽 여행 중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김지호는 #카프리섬 #비치 #핫썸머 #아름다운 지중해섬 #곤돌라#섬 꼭대기 #별천지 #명품샵가득 #뭐지? 이 부티나는 정상 숍과 호텔들은? 27년전 이곳은 작은숍 천지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이탈리아 여행 중인 모습이다.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등근육이 드러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바닷색도 표현 못 할 에메랄드포카니색. 깨끗하기가~~~바닥이 훤히 보인다. 애들은 구경은 집어치우고 들어가 나올 때까지 수영 수영. 부럽고 면.. 난 한 시간 수영하니 기진맥진.
나도 물놀이 대가인데 졌으.ㅋㅋ"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우리둘은..걷고 돌아보고 지중해섬의 깨끗한 산뜻함과 자연 즐기며.. 우리 둘이 이런데도 오고~~하며 감탄 감탄^^저녁은 또 피자.ㅋㅋ"라고 덧붙였다. 자녀들과 수영을 즐기며, 남편 김호진과 산책에 나선 김지호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성인이 된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건강 이상, 시술 부작용을 고백한 바 있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며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고, 이에 활동중단설이 생겨나자 "운동하고픈데 자제가 안될까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고 다짐한 것"이라며 "오해하게 썼다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사진=김지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