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네멋집' 시즌2 확정 "한혜진x조나단 호흡, 9월 첫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동네멋집'이 시즌2를 확정하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30일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MC를 맡고, 시즌1에부터 함께한 '공간전문가' 유정수,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한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7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동네멋집'은 5회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으나, 이후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그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영됐고 MC 김성주, 김지은, 오상진, 유정수, 손동표가 호흡을 맞췄다.

7개월 만에 시즌2가 확정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네멋집'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