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IN THE MIDDLE OF CACAO FARM"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농장 바닥에 앉아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신발을 벗은 채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이윤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이윤진은 현재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으로, 한 호텔의 홍보 이사로 근무 중이다. 통역가 일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