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현영이 수영 선수로 활동하는 딸을 자랑했다.
29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의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방송인 현영이 등장했다.
현영은 2012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2012년 딸을 얻었고,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영은 가수 나태주와 코요태 신지 등을 초대해 지중해 스타일의 한 상을 차렸다.
현영의 집에는 인천시 수영 대표가 된 딸 다은 양이 수확한 메달들이 걸려 있었다.
현영은 "우리 다은이 요즘에 운동한다. 인천시 대표다.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 컨디션 조절, 스트레칭까지 시켜준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4년 뒤에 (올림픽에서) 우리가 다은이를 보면서 응원하겠지 난리 나겠지"라는 말에 "그렇게 된다면"이라며 좋아했다.
이어 나태주의 응원 공연도 펼쳐져 흥을 돋웠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