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주종혁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남겼다.
주종혁은 지난 27일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종혁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코에묻은 생크림 자국과 초점이 나가 흔들린 그의 모습이 신난 그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이를 접한 성우 정형석은 "생일축하행복해라"라고 축하했고, 김지은은 "맛있는거 사머거 내가 준 선물로"라고 댓글을 남겼다.
배우 김혜수도 "축하해 강기호"라고 인사했고, 주현영은 "축하해주구파서.. 생일 언젠지 물어봐도 돼?"라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조혜정, 홍화연, 공민정 등의 배우들도 축하 행렬에 합류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주종혁은 2015년 데뷔했으며,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주종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