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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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KIA의 미남투수 3인방, 너무 눈부셔

기사입력 2011.09.07 09:23 / 기사수정 2011.09.07 09:23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가장 KIA스러운 미남들은 누가 있을까요?
 
한 커뮤니티에서는 'KIA도 미남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팬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었습니다.
해당 사진이 그것인데요.
 
김진우, 윤석민, 한기주가 각각 인상을 쓰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석 미남'은 결코 아니지만, 세 선수 다 야구에 관한한 대단한 포텐을 지닌 선수들이고 또 KIA 암흑기에 에이스 놀이하던 선수들이라 팬들의 애정어린 시선이 더 많이 가는듯 합니다.
 
이들이 빠른 직구를 던질 때는 정말 어떤 미남도 안 부럽죠 ^^
어쨌든 사진을 본 팬들은 "한기주가 제일 대박. 쭈구리 스멜", "탐난다. 센터에 있는 꼭미남", "이범호가 없으니 무효다" 등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미남이란 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선수에게 중요한 것은 얼굴보다 실력 아니겠습니까?
비록 김진우 선수가 영점 잡느라 힘겨운 사투중이지만 내년에는 불펜 한 축을 맡아 주리라 믿고 한기주 역시 선발 수업 착실히 받아 내년에는 활약하길 바랍니다. 윤석민은 말할 것도 없이 이대로만 해주면 좋고요.
 
이상 KIA의 미남 선수들이었습니다! [의견바로가기]
 
[사진 = 김진우 윤석민 한기주 ⓒ 온라인 커뮤니티]


그랜드슬램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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