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21:57 / 기사수정 2011.09.06 21:57
▲공유 이상형 공개 "순정녀 매력 없다" ⓒ 도가니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공유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공유는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여 '윤은혜와 임수정, 정유미 중 이상형은 누구?'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을 전했다.
이에 공유는 함께 작품을 같이한 여배우 중에 "출연작으로만 평가 하겠다"며 "순정적인 여성은 매력이 없고, 보이시한 여성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직접적이지 않지만 보이시한 역할을 했던 윤은혜를 추측하게 했다.
하지만 "윤은혜를 꼬집어서 얘기한 것은 절대 아니다. 오해 말아 달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공유가 출연한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05년 사회적인 충격을 중 광주시 장애우 학교 성폭행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광주는 무진시라는 가상의 도시로 변경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가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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