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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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에 "김준한과 내연관계 아닌거 맞죠?"

기사입력 2024.07.26 22:3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장나라에게 김준한과의 관계를 물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5회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이혼 소송을 시작한 차은경(장나라)의 변호를 맡은 한유리(남지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그런 과정에서 차은경은 정우진(김준한)과 내연관계라는 소문에 휩싸이게 됐다. 

황당해하던 차은경은 정우진에게 "나 때문에 더러운 소문 듣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정우진은 "사과는 됐고 혹시라도 내가 할게 생기면 얘기해달라. 기자회견도 할 수 있다"면서 차은경을 위로했다. 

차은경의 대리인인 한유리도 두 사람이 내연관계라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한유리는 차은경과 만난 자리에서 "두 분 정말 내연관계 아닌 거 맞죠?"라고 물었고, 차은경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면서 버럭했다. 

한유리는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 뿐"이라고 했고, 차은경은 "대리인이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건지 대응책을 세워와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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