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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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덱스 앓이 근황 "애교도 많고 힘 세…없으면 일 못 해" (채널십오야)

기사입력 2024.07.26 22:19 / 기사수정 2024.07.26 22:1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염정아가 덱스 앓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출구없는 매력의 배우들이랑 와글|나영석의 와글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주연 배우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은 염정아에게 "누나 '언니네 산지직송' 잘 찍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염정아는 "두 번 갔다 왔다. 나 너무 재밌다. 힘든데 재밌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동 강도가 세다. 첫날 가자마자 멸치 털라고 그러더라. 보통 일이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안은진이 귀엽지 않냐'는 나영석의 질문에 염정아는 "걔 대박이다. 너무너무 웃기고, 귀엽고 애가 너무 괜찮다"라고 말했고, 나영석도 "내가 너무너무 탐내던 재목이었다"라며 안은진을 극찬했다. 

염정아는 "재밌다. 애들하고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 예능이 약간 힐링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염정아는 함께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인 덱스를 칭찬하기도. 


그녀는 "덱스 너무 귀엽다. 얼마나 애가 귀엽게 구는지. 애교도 많고 힘도 세고. UDT 출신이다. 덱스 없으면 일 못한다 진짜로. 얼마나 힘이 센데"라고 말했다. 

사진='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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