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9:00 / 기사수정 2011.09.06 20:19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 멤버들의 섹시한 각선미의 비결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비(WANNABE)' 발매와 가요 프로 데뷔 무대로 화제를 모은 에이프릴키스 멤버들의 '가수' 데뷔 전 다양하고 독특한 경력이 공개된 것.
모델 출신임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들이 각종 모델 대회에서 각종 수상 경력이 있는 사실도 새롭게 알려졌다.
멤버 '쿠지'와 '쥴리', '사라'는 각각 2005, 2006 '수퍼 모델 대회', '2009아시아 퍼시픽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멤버가 모델학과 재학을 비롯해 CF, 잡지 등을 통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고.
특히, 리드 보컬 '쿠지'는 모델 출신 '뮤지컬 배우'로 주·조연을 넘나들며 활동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멤버들도 '모델'에서 '가수'로서 완벽 변신을 위해 긴 연습생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한다.
한편, 섹시한 퍼포먼스와 명품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에이프릴키스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HELLO BUS(헬로버스)'로 가요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에이프릴키스 ⓒ 앤디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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