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8:29 / 기사수정 2011.09.06 18:30
▲고세원 오렌지라라 결혼 준비 완료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고세원이 가수 오렌지라라(신라라)와의 결혼 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밝혔다.
고세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폼 나게 살 거야' 제작 발표회에 참여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지만 결혼 준비는 많이 했다"고 밝히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7월 말쯤 결혼 사실이 알려지기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미리 준비를 해놓아 2주 후 식만 올리면 된다"며 "작품을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려 했지만, 주변의 충고로 짧게라도 다녀올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9월 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고세원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