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2:04 / 기사수정 2011.09.06 12:0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힐킥으로 자책골을 넣은 영상이 '최고의 자살골'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UEFA 21세 이하 챔피언십 스페인과 그루지아의 경기에서는 상대편 골키퍼의 롱패스를 수비수가 잘못 걷어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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