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어머니와 '모녀리자' 변신 "어머니께도 개그맨의 피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어머니와 함께 '모녀리자'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의 간절한 요청으로 하나 던집니다. 세계 명화시리즈 1탄 '모나리자' 말고 '모녀리자'. 잠이 확 깨시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과 안선영의 어머니는 검은색 옷에 긴 생머리를 풀고 눈썹에 테이프를 붙여 명화 '모나리자'를 완벽 패러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의 피가 어머님께도", "'모녀리자' 완전 빵터졌어요", "어머님이 너무 재밌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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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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