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0: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팀이 뮤지컬 배우 정운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6일 팀의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남녀 관계로 사귀는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이 소문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며 "같은 뮤지컬을 하면서 함께 밥을 먹는 등 친하게 지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의 말은 인용해 최근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함께 출연한 팀과 정운선이 열애 중이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팀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시골학교로 부임한 새내기 교사 역할을 맡아 홍연 역의 정운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팀 ⓒ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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