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박환희는 "미용실에서 만나서 같이 머리하구 여름 휴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환희는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와~~둘 다 머리 잘 나왔다! 즐거운 여름휴가 보냉", " 소탈하신 거 같아서 팬입니다", "완전 붕어빵 모자지간이다", "어쩜 갈수록 언니 판박이에요. 아리따운 뽀글머리 모자, 뽀글파마 너무 귀요미에요", "머릿결만 봐도 모자지간", "좋은 휴가로 가득하세요"라며 호응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함부로 애틋하게’,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법쩐',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혼례대첩등에 출연했다.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2012년생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박환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