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과 함께하는 하와이에서의 휴가를 공유했다.
23일 나비는 개인 SNS 계정에 "하와이 라이프"라는 문구와 함께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과감한 하늘색 탱크 탑에 하늘색 헤어밴드, 흰색 프릴 치마를 조합한 패션으로 한껏 발랄함과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나비님도 이쁘시지만 애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니 하와이하고 왜이리 잘 어울려요 원래 거주하던 사람같아요", "대박 너무 이뻐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비는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사진=나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