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건강관리 꿀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관리의 여왕 채정안의 기적의 건강치트키 대공개!|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본인의 건강치트키로 'CCA 주스'를 꼽았다.
이날 채정안은 공복 상태에서 CCA(당근·양배추·사과) 주스를 꺼내 마시며 "내가 이걸 먹은지 일주일 된 것 같은데, 사실 안 지는 4년 됐다. 내가 몸을 좀 비우는 습관을 들여봐서 어떻게 될지 결과도 한번 체크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총 2주동안 CCA 주스를 마셨다.
채정안은 기상 후와 식사 전에 꾸준히 CCA 주스를 챙겨 마시며 관리를 했다.
그녀는 "아침에 CCA주스를 마신 후 그래놀라 씹어주고, 점심은 마음껏 먹는다. 또 저녁은 가벼운 흰밥에 계란 후라이 정도를 먹는데, 저녁을 먹기 전에 주스를 먹어준다. 그러면 밥이 많이 안 들어가고 포만감이 굉장히 오래간다"고 말했다.
2주동안 CCA주스로 관리한 채정안은 "나는 좀 쉬웠던 게 사실 원래 아침을 사과랑 당근, 양배추를 먹었던 습관이 몸에 베여 있었다. 근데 썰어먹는 수고를 덜고 이렇게 한 번에 쫙쫙 먹으니까 아침에 시간 부담이 줄었다"고 전했다.
또 면역력 향상,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앞으로 그냥 저의 루틴, 일상에 감겨진 기적의 주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저는 관리의 여왕의 무게를 견디고 있고, 이제는 CCA 여왕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정안TV'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