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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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결혼 5년만에 득남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1.09.05 10: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주현이 결혼 5년만에 득남을 했다.

지난 4일 이주현의 아내 문선경 씨는 오전 11시 53분 압구정 함춘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24kg의 건강한 아들 이루하를 출산했다.

이주현은 아내의 출산일이 다가왔다는 불안함 속에서도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의 중국 제작발표회를 무사히 마쳤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타려는 순간 득남을 알리는 메시지를 받은 이주현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지난 2006년 결혼한 이주현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얻어서 아빠가 됐다. 이주현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며 "열심히 아빠 공부를 하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주현은 오는 10월 1일부터 중국에서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의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주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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