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10: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미친인맥' 정재형과 장윤주가 길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능선배가 예능후배에게 가르침을 하사 중"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길거리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정재형과 장윤주의 모습이 연속으로 담겨 있다. 크게 웃고 있는 정재형과 자연스럽게 어깨에 정재형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친분이 드러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씨가 예능선배", "정재형은 요즘 뭘해도 웃겨", "지붕 위의 고양이 생각나네요", "장윤주가 정재형을 대견해 하는 분위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정재형이 아직 예능끼를 덜 보여줬다고 말하며 친분을 증명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장윤주 ⓒ 오중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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