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22일 오후 "동생을 원하는 예주니 요즘 아가들을 너무나 귀여워한다 자기도 아가면서ㅠㅜ 예주니의 아가 인형들을 모아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둘째 아들 예준 군이 스파이더맨, 미니언즈 등 여러 캐릭터 봉제인형을 안고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똑닮았네요", "예준아 잘하고 있어", "예준이도 동생 있으면 겁나 이뻐할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특채로 입사해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웹예능 '워크맨'과 EBS '장학퀴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2TV '2장 1절'을 진행 중인 그는 2014년 동갑내기 화가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과 예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장성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