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절친 정재형, 장우영과 함께한 서핑 여행을 공유했다.
22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우리의 즐거웠던 서핑여행 #요정재형유튜브 #재형이 #우영이 #서핑트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정화와 정재형, 장우영은 사이좋게 '점프 샷'을 찍는가 하면 코코넛 주스를 통으로 들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서핑 여행'을 떠났으며, 이는 정재형이 주도한 모임으로 서핑을 좋아하는 엄정화와 장우영을 직접 모았다.
동갑인 엄정화와 정재형이 20살 어린 장우영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강민경은 "캬하 좋다 사진만 봐도 신닌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도 "셋 조합 무해하다",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젊고 멋지게 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KBS 2TV '더 와이프'를 검토 중이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