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열렬히 축하하며 '뉴진스 맘' 면모를 보여줬다.
22일 민희진은 개인 계정에 울먹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해린을 중심으로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뉴진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옹기종기 모여 귀여우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낸다.
이날 뉴진스는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민희진은 멤버들의 사진 외에도 기념 케이크, 팬들의 축하 메시지 등을 SNS에 공유하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을 비롯 '디토(Ditto)', '오엠지(OMG)', '슈퍼 샤이(Super Shy)', '이티에이(ETA)' 등 발표한 모든 곡을 성공시키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싱글 '슈퍼 내추럴(Supernatural)' 역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사진=민희진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