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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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할 때 그리워"…윤종신·김구라 재회에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24.07.22 1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김구라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넘 오랜만에 구라와 그리고 광기형, 노준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김구라, 이광기, 그리고 '연반인' 박노준 사장과 함께 식당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과거 '라디오스타'(라스)에서 함께 MC로 활약하던 윤종신과 김구라의 재회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였다.

네티즌들은 "와 내가 좋아하는 분들만 계시네요", "종신이형님하고 라스하실때가 좋았어요~", "반가운 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윤종신은 1990년 015B 객월 보컬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006년 9살 연하의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양,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윤종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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