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16:42 / 기사수정 2011.09.04 16:4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애절한 보이스로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다비치는 3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사랑 사랑아'와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열창했다.
금색 스트라이프 무늬와 순백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다비치는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연인이 이별하는 장면에서 헤어지지 말라고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며, 수록곡 '사랑 사랑아'는 이별에 가슴 아픈 이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G.NA, 인피니트, 다비치, 틴탑, 달샤벳, 엠블랙, 포미닛, 환희, 나인뮤지스, 치치, CS Numbers, 엑스크로스, 자우림, 숙희, 에이프릴키스, 벨라, 쇼콜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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