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지윤이 유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에 유럽 일정을 회상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경유하느라 짧게 들렀던 니스 10장 요약. 유럽일정 중 가장 맑았던 날이라 더 좋은 기억인듯하여,, 비오는 날에 살짜기 끄집어내 봄"이라며 추억에 잠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니스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녀는 한쪽 손으로 턱받침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박지윤은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길거리를 거닐며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