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빼더니 운동 열정 뿜뿜…"요가 가겠다는 굳은 의지"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신봉선이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7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요가를 가겠다는 굳은 의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봉선이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거센 빗줄기에도 굴하지 않고 운동을 하러 향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체지방 11.5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그녀는 샐러드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신봉선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