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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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손절설' 적극 해명…S.E.S 슈, 태평한 근황 보니 '대응無'

기사입력 2024.07.17 09:26 / 기사수정 2024.07.17 09:2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알렸다.

17일 슈는 개인 계정에 "슈박스. 눈, 코, 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슈는 꽃무늬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입고 샐러드를 먹고 있다. 호기롭게 샐러드를 한입에 넣으려고 하지만 작은 입을 가진 슈에게는 역부족인 듯하다. 

빨간빛 머리를 한 슈의 원조 요정 비주얼도 돋보인다. 또한 슈는 바다의 손절설 해명에도 별다른 해명 없이 일상글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서 바다는 지난 13일 자신의 콘서트를 앞두고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게재하며 "같이 연습해 볼까요?"라고 했다. 하지만 바다는 해당 게시글에 슈를 제외하고 유진만 태그했다. 일부 팬들은 "속 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바다는 이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손절설에 적극 해명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바닸다.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을 시작했고, 바다가 슈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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