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21년째 변함없이 ♥정혜영 바라보며 꿀 뚝뚝…"천국은 너의 옆자리"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션은 개인 계정에 "My closest place to heaven on earth is the place right next to you (지상에서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당신 옆자리야) 혜영이 너의 옆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석양을 배경으로 정혜영과 함께 다정히 서있는 모습이다.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행복함을 증명해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션은 정혜영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영님 원래도 아름다운데 션님이 더 빛나게 해준다", "언제나 신혼부부처럼 보이니 참 보기 좋다", "아 지고지순 사랑꾼 션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부부"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