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1:33
이날 택연은 공연 전 기자간담회에서 무릎 부상에 대해 "아직 완치 되지 않았고 지금도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 상태는 10점 만점의 10점이다.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이라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택연은 무릎부상에도 불구하고 2시간 넘게 진행된 공연 내내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 난간을 뛰어넘어 2층 객석에 올라가는 등 부상 투혼을 펼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2PM은 지난 2일과 3일까지 총 2회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월8일 대만, 11월11일 인도네시아, 11월19일 싱가포르, 11월25일 말레이시아, 11월27일 필리핀, 11월 베이징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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