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달수빈이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15일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겸 DJ 달수빈은 개인 계정에 페스티벌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달수빈은 "내 인생 처음으로 서게 된 메인스테이지 S2O. 아주 오랫동안 S2O를 위해 믹셋을 짰습니다. 한곡 한곡 정성들여 편집하고 매쉬업하고 마스터링까지 해서 셋을 짰었는데요!
역시이이이이 사운드좋은 곳에서 틀어버리니 도파민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천국으로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슝"이라며 페스티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던 S2O!! 올릴 영상과 비하인드 사진들이 많은데..차근히 올릴게요 (지금 몸살임^^) 울 침략이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수빈은 비키니를 입고 시스루 원피스를 걸치며,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화끈한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
또 달수빈은 파격적인 뒷태를 과시하며 애플힙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수빈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전 핫걸", "인형 아니냐", "갓수빈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DJ로 활동 중이다.
사진=달수빈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