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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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이경규-정신혜, '풋풋한 키스신' 선보여

기사입력 2011.09.02 23: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갑수 클래스의 이경규와 정신혜가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12명을 결정하기 위해 각 클래스별로 총 10팀이 연기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100인 관객평가단의 결정에 따라 생방송 진출 여부가 정해졌다.

김갑수 클래스의 에이스로 떠오른 이경규와 18세 발랄한 소녀 정신혜가 '드림하이'의 송삼동과 고해미로 변신했다. 이들은 가수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미국행을 거부하는 송삼동과 이를 설득하는 고해미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경규와 정신혜는 같은 나이대의 역할을 연기한 만큼 나름의 풋풋함을 잘 살려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선보인 키스신은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졸업시험 전반에서 이범수 클래스의 주희중과 손덕기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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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규, 정신혜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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