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부부 동반 임박?…민우혁♥이세미와 '日 커플여행'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조혜원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모오모"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원이 일본의 곳곳을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혜원은 공개 연인 이장우는 물론,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해 커플 여행임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이장우가 조혜원의 어깨를 감싸고 나란히 걷고 있는 다정한 뒷모습까지 공개, '럽스타'를 하면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018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6년째 열애를 이어오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또한 결혼 언급도 자주 하고 있다. 이장우는 기안84 유튜브에 출연해 "아이를 많이 낳고 살고싶다", "난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결혼해서 그냥 애들 많이 낳고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 된다면 많이 낳고 북적거리면서 사는걸 꿈꾼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커플 여행을 떠난 이들의 '럽스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조혜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